길이 0.8m의 괴물 새우 화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발견된 이 새우화석은 당시 생태계 최상위 계층이었던 ‘원시 새우’의 화석이다.
80cm 길이의 이원시 새우는 뛰어난 시력과 거대한 몸집을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 눈과 입을 갖고 있는 이새우는 5억년 전 고대바다에서 먹이 사슬의 최상위 사냥꾼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시 새우 화석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이 생물은 절지류가 아닌 포유류의 조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