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PTV의 선구자인 SK브로드밴드의 Btv는 실시간 방송과 VOD가 더해진 스마트 홈 서비스의 상징이 되어 가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Btv 모바일은 풀HD(1920×1080픽셀) 고화질로 손안의 TV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화질에서 타사를 앞지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Btv와 마찬가지로 다시보기 서비스가 실시간 방송 종료 뒤 10분 내 업데이트 되는 등 고객 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 52요금제 이상 가입자는 매달 2만 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의 기본료 결제가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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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상파 및 종편, CJ E&M 채널의 본방이 끝나고 10분 다시보기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가령 ‘응답하라 1994’의 경우 2013년 11월 실시간 방송에서 최고 트래픽을 보였으며 VOD도 많이 이용됐다. 올해는 ‘별에서 온 그대’가 실시간 방송에서 최고 트래픽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Btv 모바일팩은 월 9000원에 Btv 모바일의 실시간과 VOD 콘텐츠를 하루에 2GB(SD 화질 기준 약 4.5시간, HD 화질 기준 약 2.3시간)까지 월 최대 62GB를 추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Btv 모바일은 오디오 기능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관처럼 생생한 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 기능을 구현하겠다는 것. 프라운호퍼사의 싱고 음향기술을 도입해 모바일 IPTV 최고의 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 기능을 구현했다.
Btv의 CJ E&M 월정액(월 1만 원) 가입 고객은 Btv 모바일에서 추가 요금 결제 없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고 이어 보기도 가능하다. 앞으로 한 번의 결제로 TV, 모바일, PC 등 다양한 N스크린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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