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VOD 서비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신이 보낸 사람'은 IPTV(KT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웹하드, 곰tv, hoppin(호핀), 티빙 등 모바일 VOD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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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은 VOD 서비스가 시작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문의가 증가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제작사 태풍코리아 측은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등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에서도 다운로드 등 또 다른 흥행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신이 보낸 사람' VOD 서비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