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35)을 사로잡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의 훈훈한 외모가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채림보다 두 살 연하인 가오쯔치는 182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드라마 '이씨 가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5년 중국CCTV에서 방송 예정인 코믹사극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며 "두 배우는 이제 막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27일 밝혔다.
채림은 지난 1994년 미스해태로 선발된 후 국내 연예계 데뷔, '짝' '갈채' '엄마의 딸' '카이스트' , '이브의 모든 것'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가오쯔치 정말 훈남이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려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결혼까지 하나?" "채림 가오쯔치 열애, 비주얼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림 가오쯔치 열애/채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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