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 고혈압·당뇨 무심사 가입
이 상품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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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사 보험은 병력이나 나이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상품으로 해마다 가입 건수가 늘고 있다.
또 이 상품은 고령자들도 이해하기 쉽고 가입이 편리하도록 상품 내용이 간단하게 구성된 게 장점이다.
AIA생명은 2012년 말 노년층과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입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한 국내 최초의 ‘간편 심사 건강보험’을 선보여 8개월 만에 가입 건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험 소외 계층을 위한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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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100세 암보험은 AIA생명 콜센터(080-205-5500)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정신 바탕 고객사랑 실천” 새 CI발표
새 CI는 고객과 함께 하면서 어려울 때 힘이 되겠다는 동양생명의 경영철학이자 상징인 ‘수호천사’를 이미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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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동양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새 CI를 준비했다.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각오를 고객에게 알리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이번에 공개한 CI는 임직원의 명함 및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 동양생명이 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동양자산운용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새 CI 공개와 함께 창립 25주년을 맞는 4월 20일을 전후해 회사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 자리에서 202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수호천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젊고 강한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힘차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