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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기황후’ 하차, 새 악녀 캐릭터 ‘바얀 후투그’ 임주은 등장
입력
|
2014-03-18 16:35:00
지난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극중 백진희(타나실리)가 교형으로 최후를 맞는 장면을 끝으로 하차했다.
‘기황후’에서 하차한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타나실리가 ‘기황후’에서 떠나게 됐다. 그동안 타나실리를 응원하고 아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황후’에서는 배우 임주은이 새로운 황후 후보 바얀 후투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황후 백진희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백진희 하차, 임주은 바얀 후투그 당돌한 연기 좋다” “기황후 백진희 하차, 아쉽다. 바얀 후투그 황후노리네”,,“기황후 백진희 하차, 아쉽다. 임주은 바얀 후투그 기대되네”, “기황후 백진희 하차,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기황후(백진희 기황후 하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