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싸이 4월 컴백설/YG엔터테인먼트
18일 코스피시장에서 반도체 장비회사인 디아이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원(10.61%) 뛴 1만 3550원으로 나타났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가 경영을 맡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2700원(4.34%) 오른 6만 4900원을 기록했다.
앞서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해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월드스타로 등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4월 컴백설, 드디어 컴백하는 건가", "싸이 4월 컴백설, 오래 기다렸다", "싸이 4월 컴백설, 대박나길 바란다", "싸이 4월 컴백설, 신곡 기대된다", "싸이 4월 컴백설, 월드스타로 인기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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