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구단의 원조격인 롯데하이마트 골프단은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을 앞두고 출범식을 가졌다.
하이마트 골프단은 1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한병희 대표와 소속선수인 김지현, 이예정, 박소연, 김해림, 하민송 등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하이마트 골프단의 시즌 목표는 2승이다. 지난해에는 김지현이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 박소연이 한국여자오픈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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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