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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윤민수 “고구마같이 못생겼었다”… 윤후 ‘울상’

입력 | 2014-03-17 11:13:00


‘윤후 아기 때’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윤민수는 건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던 도중 윤후의 출생 당시 몸무게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넓적해서 못생겼었다”고 놀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 있다.

‘윤후 아기 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처럼 귀엽다”, “예쁘기만 하네”, “윤후 아기 때,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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