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배우 김희애과 유아인이 치명적인 매력을 내 뿜는 위험한 커플로 변신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김희애 유아인이 한 패션지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는 드라마 '밀회'를 섹슈얼한 패션 스토리로 재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밀회'에서도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밀회'는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
한편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한 패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될 '엘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