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현대캐피탈 15일 천안시민 1000명 무료입장

입력 | 2014-03-14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마지막 안방 경기가 열리는 15일을 ‘배구특별시 천안 배구의 날’로 정하고 천안시민 1000명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10년 동안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안방경기장으로 쓰면서 인기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도 누적 관중 6만3992명으로 전체 1위다. 이날 우리카드 경기를 찾는 천안시민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