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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자신과 성관계를 남성 리스트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는 린제이 로한이 성관계를 가진 36명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명단 속에는 그룹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등의 이름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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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성관계 리스트 공개’에 누리꾼들은 “린제이 로한, 정말 사실일까?”, “만취 상태였는데 믿을 수 있나”, “린제이 로한 이번에는 너무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