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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아크스피어’가 12일 프리 오픈으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아크스피어'는 무려 3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초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된 재미, 3D 그래픽 등을 앞세워 기존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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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스피어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크스피어 공개, 오늘 집에가서 해봐야겠다” “아크스피어 공개, 기대된다” “아크스피어 공개, 안 무거웠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