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염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 위염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7.3%로, 3% 수준인 전체 평균보다 두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청소년 위염환자는 2012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8125명이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는 위염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며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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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