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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 든 다비드상 美총기회사 광고에 伊 “모욕감 느껴” 반발

입력 | 2014-03-10 03:00:00


미켈란젤로의 유명 작품인 ‘다비드상’이 장거리 공격형 장총 ‘A5-50A1’을 들었다.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총기회사 아멀라이트가 신문에 실은 광고다. 다리오 프란체스키니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이는 이탈리아법 위반이며 모욕감을 느낀다. 광고를 즉각 내리도록 하겠다”고 강력 반발했다.

사진 출처 아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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