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지난 4일(현지시간)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클럽맨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좌석, 전통적인 후면의 스플릿 도어와 큰 트렁크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더욱 넓은 활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틀, 짧은 오버행, 타원형의 전면 및 후면 램프와 같은 클래식한 미니의 디자인 특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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