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키리졸브(KR) 한미연합군사연습이 끝난 직후 강원도 원산과 안변군 깃대령 일원에서 미사일 탑재용 이동식 발사차량(TEL)을 일제히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소식통은 7일 “북한이 키리졸브 연습이 끝난 6일 오후를 기해 원산과 깃대령 일원에 배치했던 TEL과 방사포를 적재한 군용트럭을 모두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일단 단거리 미사일과 신형 방사포를 동원한 북한의 대남 무력시위가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