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동아일보DB
배우 장동건(42) 고소영(42) 부부가 보유한 경기도 가평의 별장에 4일 밤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경찰은 장동건의 별장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침입했다는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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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달 25일 둘째 딸을 얻었다.
영화 촬영차 해외에 머물던 장동건은 출산이 임박해 급히 귀국, 고소영의 곁을 지켰다. 고소영은 출산 후 몸조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5월에 결혼해 아들 준혁 군을 낳았다.
누리꾼들은 "고소영, 딸 낳은지 얼마 안 됐는데 놀랐겠어요", "고소용 출산 몸조리 중에 날벼락", "장동건 고소영 부부 가평에 별장이 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