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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여사’로 변신…“폭풍 질주 본능”
입력
|
2014-03-03 17:12:00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의 운전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가 도쿄를 방문한 배우 장현성 삼부자와 함께 어린이 테마파크로 나들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의 한 테마파크 레고랜드의 어린이 자동차 체험관을 찾은 추사랑은 자동차를 보자마자 그 위에 올라타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의 핸들을 과격하게 돌리며 좋아했다.
미니카 운전을 시작한 추사랑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왔음에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거나, 보호난간을 계속해서 들이받으며 거침없는 질주본능을 뽐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