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동현, 해서웨이에 TKO승/SPOTV 캡쳐화면
김동현은 1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각)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경기에서 영국의 해서웨이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이날 김동현은 해서웨이를 상대로 승리하자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가 관중석에 있던 미모의 여성과 끌어안았다. 김동현과 이 여성은 진한 포옹을 나누면서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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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해서웨이를 상대로 승리한 김동현은 한국인 처음으로 UFC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짜릿한 승리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너무 멋졌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흥미진진하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대단한 주먹이다", "김동현 해서웨이 TKO승,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