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aleria Lukyanova 페이스북
온라인에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28)가 특이한 식습관을 고백했다.
최근 루키야노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 면서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빛으로만 살고싶다"고 밝혔다.
루키아노바는 "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으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라면서 "앞으로는 우주가 주는 음식(햇빛)만 먹고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는 믿는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을 믿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바비인형, 정말 신기하게 생겼음", "살아있는 바비인형, 얼굴은 심한 화장발이지만, 에스라인은 대단함", "살아있는 바비인형, 화장이 실제로 보면 무서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Valeria Lukyanova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