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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13살부터 피자만… 건강은?

입력 | 2014-03-01 13:18:00

사진= 데일리메일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목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간 치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소개했다.

댄 얀센은 하루에 14인치 피자 2개와 커피를 먹는다. 대학 다닐때는 아예 피자가게에서 일하기도 했다.

댄 얀센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서 “혈액검사를 한 의사는 건강하다고 말한다”며 즐거워했다.

다만 당뇨병 증세가 조금은 있으며 그 외에는 전혀 문제가 없단다.

댄 얀센은 “누가 뭐라고 해도 피자 먹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13세부터 피자만 먹었다고? 독특하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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