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 사진출처|에두아르도 엔시나 트위터
광고 로드중
볼티모어 언론 “윤석민, 비자 발급 위해 캐나다행”
볼티모어 지역언론 MASN은 27일(한국시간) ‘윤석민이 비자 발급을 위해 3월 5일 캐나다로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취업비자가 없으면 출전수당을 받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윤석민의 시범경기 데뷔전은 3월 8일 필라델피아전으로 예정돼 있지만, 비자 발급 일정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7억원 횡령 혐의’ 야구협회 압수수색
광고 로드중
삼성 마틴, 햄스트링 부상…또 용병 악몽?
삼성 새 외국인투수 제이디 마틴이 27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러닝훈련을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인근 병원에서 검진 받은 결과 전치 4주 진단이 나왔지만, 몸을 다시 만들고 구위를 회복해야 하는 상황이라 구단은 1군 복귀까지 2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틴은 3월 3일 입국해 국내 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진을 받은 뒤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재활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