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아트스타 코리아’ MC 도전…신개념 아트 서바이벌

사진제공=정려원/동아닷컴DB

배우 정려원이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정려원은 3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를 맡았다.

'아트 스타 코리아'는 21세기 현대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자는 취지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재능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정려원은 톱모델 송경아와 함께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동안 정려원은 디자인이나 미술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보이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했다. 또 자주 미술관, 전시회 등을 방문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정려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우니 아로마 쥬얼' 런칭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기대된다", "'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더 예뻐진 듯", "'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활동 응원하겠다", "'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MC 도전 지지한다", "'아트 스타 코리아' 정려원, 예술적 감각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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