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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완벽한 하모니…심사위원 셋 다 ‘극찬’

입력 | 2014-02-24 10:48:00


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SBS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촬영

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SBS ‘K팝스타3’ 짜리몽땅이 ‘Stand Up For Love’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23일 방송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톱10을 가려내는 팀 배틀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날 짜리몽땅은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스텐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로 재대결 무대에 올랐다.

팀 배틀 오디션에서 연습 부족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짜리몽땅은 조심스럽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 불안했던 표정과 달리 짜리몽땅은 서로의 눈을 보며 화음을 맞췄고, 각자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짜리몽땅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지금까지의 무대도 좋았지만 한 분, 한 분이 솔로로 나와도 된다. 노래 잘하는 강자들이 여기 다 있는 거다”라며 “각 팀의 메인 보컬이 세 명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잘한다”며 칭찬했다.

박진영도 “심사위원이 노래 도중에 소리를 지르고 말도 안 되는 짓을 했다”며 “팀 배틀도 되는데 각자 능력까지 살아나면 시즌3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다”며 극찬을 했다.

짜리몽땅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양현석은 “아까 이 노래를 불렀으면 YG도 칭찬 받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짜리몽땅이 부른 ‘Stand up for love’을 본 누리꾼들은 “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볼때마다 놀랍다” “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생방송 무대가 기다려진다” “짜리몽땅 ‘Stand up for love’, 톱10에 진출할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일요일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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