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동아 DB
‘그리스전 박주영, 차두리’
오는 3월 6일에 펼쳐질 그리스전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소집 선수 명단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바로 박주영 선수가 포함된 점이다.
박주영은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A대표팀에서 제외됐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른쪽 풀백 차두리와 골키퍼 김진한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리스전 박주영 차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차두리 힘내라”, “실력을 보여주길”, “마지막 시험대가 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