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충전해주는 개념의 ‘4앱’은 출시 두 달 만에 3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으로 SK텔레콤은 2013년 하반기 기준 누적 LTE 가입자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고객의 행복과 사회와의 동행 의지를 담은 ‘행복동행’을 선언했다.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ICT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의 생활 가치 혁신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LTE-A 네트워크 제공을 통해 ‘고객 행복’과 ‘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LTE-A’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통신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 신규 광고 캠페인 ‘잘생겼다 LTE-A’ 편을 내보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신규 광고의 얼굴로 지난해 12월부터 자사 모델로 활동해온 이정재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현을 발탁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