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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5만원권 위폐 1장 발견

입력 | 2014-02-17 03:00:00


5만 원권 위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10일 낮 12시 10분경 경남 남해군 남해읍 경남은행 창구에서 인근 마트 부점장 김모 씨(30)가 3∼9일의 매출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5만 원권 위폐 한 장을 은행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위폐는 컬러복사기로 앞뒷면이 모두 복사된 것으로 숨은 그림과 은선 홀로그램이 없는 상태였다.

창원=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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