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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손보협회장에 김교식 前차관 유력

입력 | 2014-02-15 03:00:00


1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6개월째 공석인 손해보험협회장에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62·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담당관, 재산소비세제국장 등을 거쳐 2011년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다. 퇴임 후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을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도 활동했다. 손보협회는 이르면 이달 말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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