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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펄펄 끓어서… 살살 녹아라

입력 | 2014-02-13 03:00:00


전남 보성군 강골마을에서 엿을 만드는 모습. 식혜를 가마솥에 붓고 대여섯 시간 아궁이에서 달이면 묽은 조청으로 변한다. 조청이 완성되면 손으로 늘이고 접기를 200번 반복하면 하얀 엿가락으로 변하며 속에는 구멍이 송송 생긴다. 벌써 입에 침이 고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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