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질주 이상화…빙판 여제의 화보 자태

▲ 금빛 질주 이상화…빙판 여제의 화보 자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25·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해당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것이다. 화보 속 이상화는 흰 셔츠 차림으로 스케이트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빙상 위 모습과 달리 진한 메이크업과 여성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상화는 11일 밤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1차 37초42, 2차 37초28)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영상뉴스팀
사진제공｜‘이상화 화보’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