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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맴버 최시원이 두 해 연속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11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하정우와 최시원은 앞으로 1년 간 아우디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도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였던 이들은 ‘2013 서울모터쇼’에 함께 참석해 직접 뉴 R8 V10 모델을 공개했고 최근까지 ‘뉴 아우디 A3’ 출시 행사에 동참해왔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하정우와 최시원은 강인하면서 세련 이미지를 지닌 엔터테이너”라며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