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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물려주기 장터 “5000원이면 한벌”

입력 | 2014-02-11 03:00:00


대원고 학생들이 10일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에서 교복을 입어보며 활짝 웃고 있다. 2010년부터 5년째 행사를 개최하는 광진구는 10일 대원고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관내 14개 중고교에서 선배가 물려준 중고 교복을 1000∼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