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컬투쇼
'컬투쇼' 김민교 "아내와 등산 후 외상 막걸리 마셔"
컬투쇼 김민교
배우 김민교가 음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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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교는 컬투 정찬우의 "과거 친구 셋이 술을 마신 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건물 앞에 누워 잤다가 지갑을 털렸다"라는 말에 자신의 음주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민교는 "아내와 함께 산에 올라갔다가 막걸리를 마셨다"라면서 "그런데 현금이 없어 외상을 달아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교도 "아내와 함께 산에 올라가서 막걸리를 마셨는데 현금이 없어 외상을 달아둔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98년 영화 '성철'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민교는 최근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민교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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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김민교 음주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