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몬스터짐 중계 캡쳐
'스타크래프트의 전설'로 불리는 '쌈장' 이기석이 몬스터짐 스타파이널포 현장을 찾았다.
5일 몬스터짐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타디움에서 스타크래프트1 대회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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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은 테란 초고수로 시작해 프로토스와 저그에 이르기까지 후세의 수많은 전략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기석은 강민이 확립시킨 '포지 더블넥'이나 이후 김창선-김대건 등에 의해 완성된 '메카닉 테란'의 기초를 닦은 인물로 평가된다.
이기석은 이날 현장을 찾아 김정민 온게임넷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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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박정석 이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