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각자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쌍둥이가 우연한 기회를 바탕으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내용으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1987년생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자매는 우리나라 부산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됐다. 이후 각자의 가정에서 성장하며 한 명은 단편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다른 한명은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SNS 역할이 대단했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일란성이라 다행이다”, “쌍둥이의 텔레파시가 있나?, “둘이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