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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종국, 샤넌 ‘리멤버 유’ 응원 ‘작은 음악회’
입력
|
2014-01-29 19:42:00
'스피드 종국, 샤넌'
신인가수 샤넌(본명 김아름)과 그룹 스피드 메인보컬 종국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조사운드에서 열린 '샤넌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3년 간 연습생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했던 샤넌은 이날 정오 스피드 보컬 종국과 부른 디지털 싱글 곡 '리멤버 유(REMEMBER YOU)'를 발표했다.
'리멤버 유'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의 작품으로 샤넌과 종국의 아름다운 화음과 애드리브, 오케스트레이션의 편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을 잘 살려낸 곡이다.
사진=스피드 종국, 샤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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