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정글의 법칙'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스케줄상의 문제로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출국할 수 없었던 온유는 27일 홍콩 팬미팅을 마친 후 홍콩 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그러나 당시 개그맨 황현희와 온유는 출국 현장에 없었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예정돼 있던 스케줄 문제로 다른 멤버들보다 뒤늦게 합류하게 됐음을 알렸다.
샤이니 온유의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온유,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온유, 정글에서 또 다른 모습 기대한다” “온유, 건강 조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편은 2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