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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의류매장서 화재 ‘대피 소동’

입력 | 2014-01-27 16:55:00


대구 동성로 의류매장 화재

7일 오후 2시39분께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시민들이 대피했다.

불이 난 곳은 지상 5층, 지하 1층 상가 건물로, 건물 뒤편 공터에 있던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에 옮겨 붙으면서 큰 화재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건물 4, 5층에 위치한 상점 손님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소방차 40여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이 출동했으며, 1시간 여만에 큰 불은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의류매장에 손님이 없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연성 제품들이 많아 잔불 처리가 어렵고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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