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6급 계약직으로 선발
부산시가 공인회계사를 7급 행정직으로, 변호사는 6급 계약직으로 뽑는다.
시가 22일 발표한 채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뽑는 전체 공무원은 803명이다. 행정직 7급 중 2명은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변호사는 6급 상당(계약직 나급)으로 뽑을 예정이다.
직급별 모집 인원은 행정직 7급 10명, 수의직 7급 3명, 행정직 9급 337명, 세무직 9급 9명, 사회복지직 9급 118명, 간호직 8급 20명, 공업직 9급 32명, 농업직 9급 4명, 토목직 9급 12명, 건축직 9급 12명, 연구·지도직 5명 등으로 지난해 789명보다 14명 늘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