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샤벳 안무 수정/SBS
걸그룹 달샤벳이 신곡 'B.B.B(Big baby baby)' 무대에서 선정적인 안무를 수정했다.
22일 달샤벳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달샤벳은 'B.B.B' 무대에서 가슴을 문지르는 동작인 이른바 '가슴앓이 안무'를 수정했다. '가슴앓이 안무'는 변심한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 동작이다.
그러나 손으로 가슴 부위를 문지르는 동작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달샤벳은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부터 안무를 수정해 수위를 낮췄다. 달샤벳은 '가슴앓이 안무'에서 가슴 대신에 명치 부근을 문지르는 동작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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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