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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이미 4년차 부부…‘2세 계획’은?

입력 | 2014-01-21 19:14:00


김가연 페이스북


배우 김가연(41)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3)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2세 계획'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김가연과 임요환이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된 사실이 21일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3년 전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으니, 자연스레 2세 계획도 거론됐다.

김가연과 임요환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2세 소식은 아직 없다"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나 향후 자녀 계획은 두 사람이 한국에 와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임요환은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포커컵'에 출전, 김가연과 함께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김가연과 임요환은 2008년 연예인 게임단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0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법적 부부였구나",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축하할 일이다",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2세 계획 궁금해",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행복하길 바란다", "임요환-김가연 혼인신고, 결혼식 언제하는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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