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홍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은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선정하고 경작 계약을 통해 높은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수확한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검사로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설을 맞이하여 정관장 홍삼에서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50, 60대 부모님들께는 화애락퀸과 홍천웅을 함께 넣은 ‘원앙세트’(17만 원)을 추천한다. 화애락퀸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백수오가 함유된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해 150억 원어치 이상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홍천웅은 스트레스로 인한 중년 남성의 육체적정신적 피로 개선을 위해 6년근 홍삼농축액과 홍경천을 기본으로 구기자 황기 복분자 등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돼 있어 부모님 선물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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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맛에 익숙한 어르신들께는 ‘수-마음을드리다’(35만 원)세트가 좋다. 홍삼 생산량 중 2%만 나오는 고급 홍삼인 지삼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와 홍삼톤리미티드가 들어가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할인 혜택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정관장 가두매장과 농협에서 사면 구매금액 15만 원당 1만 원 할인,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 원당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고객은 10만 원당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