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화보 공개에 과거 어머니 사진도 화제.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태연은 어머니와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은 소파에 앉아 웃음을 터뜨리고 있고, 태연 어머니는 그런 딸의 모습을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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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태연이 과거 공개한 어머니와의 일상 사진도 화제로 떠올랐다.
태연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아주 오랜만에 엄마가 만져주는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 어머니가 태연의 머리카락을 곱게 땋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 모녀의 남다른 미모와 함께 여느 모녀와 같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연 화보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 미모가 후덜덜" "태연 화보 공개, 다정한 모녀 모습 보기 좋아요"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는 얼마나 뿌듯할까"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 정말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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