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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16세 리프니츠카야, 유럽피겨선수권 우승

입력 | 2014-01-20 03:00:00


러시아의 ‘피겨 샛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유럽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리프니츠카야는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2013∼201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피겨선수권대회에서 209.7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