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해결사 검사’
에이미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전모 검사가 에이미와의 관계를 밝혔다.
에이미를 위해 성형외과 의사에게 압력을 행사해 치료비를 받도록 해준 전 검사가 에이미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하고 나섰다.
최 씨는 치료비 변상액 2250만 원을 전 검사 계좌로 입금했고, 전 검사는 별도로 현금 1억여 원을 에이미에게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과정이 알려지면서 전 검사는 ‘에이미 해결사 검사’로 불려지게 됐다.
‘에이미 해결사 검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장하겠구만”, “찌라시에 있던 스폰서 검사가 맞는건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