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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태연-티파니, 과감한 드레스로 男心 ‘흔들’

입력 | 2014-01-17 08:41:00


사진제공='골든디스크' 태연-티파니/동아닷컴DB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가 '미모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태연과 티파니는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회색빛의 긴 드레스를 선택해 노출을 자제하면서 청순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반면, 티파니는 가슴이 깊게 파인 푸른색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쇄골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티파니, 서로 다른 매력이다", "태연-티파니, 누가 더 예쁜지 가릴 수 없다", "태연-티파니, 분위기가 상반된다", "태연-티파니, 둘다 잘 어울린다", "태연-티파니, 드레스 독특하다", "태연-티파니,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 태연-티파니/동아닷컴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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