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권·최범현 선수 시즌 첫 공동우승
12일 서울경마공원 제3경주 1200m 경주에서 올해 첫 동착(공동우승)이 나왔다. 동착경주는 말 두마리 이상이 똑같이 결승선을 통과해 동일한 순위를 부여하는 것. 조인권 선수가 기승한 ‘대성가도’와 최범현 선수가 기승한 ‘과천명품’이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통상 1마신 차이나 반마신, 또는 머리정도의 차이인 ‘머리차’는 육안으로 구별하고, 약 10cm 정도인 경주마 코만큼의 차이인 ‘코차’는 화상을 통해 순위를 가린다.
내달 1일부터 경마공원 입장료 2000원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