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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소지섭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 표정보니…

입력 | 2014-01-15 15:40:00


사진제공='소지섭 열애설' 주연/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연은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리는 KBSW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긴팔 티에 흰색 치마를 입고 등장한 주연은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연이 입은 의상은 차분해 보이는 앞과 달리 등이 깊게 파인 '반전 의상'이었다. 언론의 관심에 주연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주연이 출연하는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은 뷰티 에디터에 도전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좌충우돌 취재기를 그렸다.

한편, 주연은 지난해 12월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주연의 소속사는 소지섭과 열애설에 대해 "주연에 사실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지섭의 소속사도 "소지섭 씨와 애프터스쿨의 주연 씨는 엠블랙 지오를 비롯한 친한 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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