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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백윤식씨, 로맨스 깨졌지만 소송은 없던일로

입력 | 2014-01-15 03:00:00

방송기자 前여친과 화해




배우 백윤식 씨(67·사진)가 한때 교제했던 30세 연하의 방송사 여기자 K 씨(37)를 상대로 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백 씨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14일 오전 백 씨와 K 기자가 만나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K 기자가 백 씨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했고, 진정성을 느낀 백 씨도 이를 받아들여 화해했다”고 알렸다. 백 씨와 K 기자는 지난해 9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사귄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보름 만에 K 기자가 “백 씨에 대해 폭로할 게 있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취소하면서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K 기자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 씨에게 20년간 만난 여자가 있었고, 백 씨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백 씨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끝이 났지만 지난해 11월 백 씨는 자신과 두 아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냈다. K 기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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